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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ING WINE

EPSILON WHITE

​엡실론 화이트

ITALY - VENETO

REVIEW

Acacia flowers, with good intensity with particular notes of apple, lemon and grapefruit.

Good structure, soft with taste of fruit appearing, balanced and savoury, very harmonious at the palate.

밝은 지푸라기의 노란색에서 녹색빛을 띄며 매우 섬세하고 은은한 이태리 양가죽의 빛을 가지고 있다. 진한 아카시아 꽃이 기분좋게 느껴지며 도드라지는 사과, 레몬, 자몽향과 잘 어우러짐. 훌륭한 구조감, 부드럽고 기분좋은 과일향과 맛, 발란스가 좋으며 감칠맛이 느껴진다. 산도, 감칠맛, 감귤류의 과일 맛이 매우 조화로움.

Ca’ di Rajo is a winery immersed in the valley and surrounded by vineyards, strictly suitable for the production of both still and sparkling wines. The winery, built in modern style but respectful of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of the Piave area, is equipped with modern facilities for winemaking.
Mixing the history and the tradition of the territory with innovation, careful and  wise hands transform the fruits of this land into high quality wines.

Epsilon is a fun, modern brand of Premium ‘Spumante’ (Sparkling) wines, created by Cà di Rajo, a small, family-owned estate, based in San Polo di Piave, in the Heart of the Treviso wine region. They managed a wide estate, planted with many traditional indigenous varietals like Raboso Piave or Glera. The ‘White’ cuvee is their Dry Spumante, with a lower alcohol level (9.5% only); the bubble is delicate and persistent, with aromas of acacia flowers, a great intensity with particular notes of apple, lemon and grapefruit. Good structure, soft with fruit taste, balanced and savoury.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로 유명한 베네토주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트레비소 지구의 강 유역의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요는 "라이"지역의 옛 호칭으로, 현지 말로 "포도의가지"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카디라요는 지금도 포도나무를 나란히 터널처럼 가지를 치게하는 Bellussera(벨룻세라)라는 전통적인 재배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재배 방법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좋은 예로 같은 기후 조건 아래에서도 다른 농경 시스템에 비해 화학 물질의 사용이 비교적 소량으로 사용 된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밀폐된 큰 탱크에서 2차 발효하는 샤르마공법으로 양조됩니다. 이 생산 방식은 제조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30일 전후의 짧은 기간에 신속하게 양조되어 포도 본래의 향기로운 아로마와 풍미를 지닌 균일한 기포와 맛을 가진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이 공정은 특히 프로세코(글레라)와 같이 풍부한 아로마를 가진 품종을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드는데 적합하며 샴페인 제조 방법보다 과일 본연의 시원한 맛을 가진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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